저자: 모리 키요토시+카와무라 나츠고/MDS
----------------------------------------------------------------------- 森清敏( 모 리 키 요 토 시 ) + 川村奈津子( 카 와 무 라 나 츠 코 ) 두 사람은 함께 대기업 종합 건설회사 설계부에서 호텔, 오피스 등의 설계를 다양하게 경험한 후, 2002년에 MDS 일급건축사사무소를 설립. 현재까지 수많은 주택 설계를 했으며, 재료의 질감을 살려 고급 스러운 분위기가 묻어 있는 건축물을 창작하는데 정평이 나있는 건축 가들이다. 또한 건축 전문지를 비롯해 일본 국내 및 해외의 많은 매체 에서 언급되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많은 건축상(賞)을 수상했다. -------------------------------------------------------------------------
목차 Prologue 서장 006 0.1 비와 함께 하는 삶 008 0.2 태양과 슬기롭게 공존하기 010 0.3 「자연」과 「건축」의 적절한 관계 011 0.4 바람이 드나드는 통로를 생각하기 012 0.5 습관에 대한 새로운 해석 014 0.6 생산 시스템×장인의 기술 016
chapter 1 「지금」의「일본」에 집을 짓는다는 것 부지의 경계 너머 「바깥」에 가치가 있다 018 1.1 자신만의 풍경을 확보하기 020 1.2 옹벽이 제공하는 차경 022 1.3 남면 채광이 불가능한 경우 024 1.4 북쪽에서 얻어 낸 따뜻한 양달 026 1.5 밀집지의 간접적인 자연 028 1.6 건물의 얼굴은 도로를 통해서 결정된다 030 1.7 부지의 바깥도 우리 것 032 1.8 멀리 떨어져 있는 바깥의 공간 환경도 소중하게 034 1.9 본채를 염두에 둔 부속 주택의 모양새 036
chapter 2 「부지」에 귀를 기울이면 036 2.1 하늘과 주변 거리를 위한 배려/사선 제한에 의한 다면체 외관 040 2.2 하늘과 주변 거리를 위한 배려/천공률에 의한 상자형 집적 042 2.3 도시 주택의 설계는 입체 퍼즐 044 2.4 작은 부지는 쪼개서 사용한다 046 2.5 가늘고 길다·그러므로 역시 가늘고 길게 048 2.6 부정형이라는 풍부한 개성 050 2.7 그렇다·단층 주택에서 살자 052 2.8 평탄하게 보이는 부지를 의심하라 053 2.9 지상의 지하실 054
chapter 3 집은「주변 거리」와의 관계가 중요 056 3.1 시선을 조종하기/도로보다 더 낮은 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 058 3.2 시선을 조종하기/도로보다 더 높은 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 060 3.3 시선을 조종하기/단면 구성을 연구한다 062 3.4 시선을 조종하기/위로부터의 프라이버시를 지켜낸다 064 3.5 시선을 조종하기/ 시선을 가려주는 디자인 066 3.6 시선을 조종하기/ 하늘을 감싼다 068 3.7 커튼을 칸막이로 겸용한다 070 3.8 그늘을 디자인하는 창 072 3.9 장지 너머의 희미한 빛 073 3.10 창이냐·벽이냐 074 3.11 벽에 구멍을 뚫는다 075 3.12 오목한 곳 안쪽의 창 076 3.13 막다른 곳에 빛을 더한다 078
chapter 4 고양이도 편히 쉬는 「거주 공간」 80 4.1 스킵플로어·이것이 틈새의 디자인 082 4.2 덧셈의 거주 공간 086 4.3 뺄셈의 거주 공간 088 4.4 「판」과 「움푹한 곳」의 거주 공간 090 4.5 기둥은 공간의 특징을 결정한다 092 4.6 벽의 두께·벽의 개방 094 4.7 비스듬한 벽·비스듬한 천장 096 4.8 복수의 축선과 박공지붕 098 4.9 소재로 느끼는 공간 구획의 강약 100 4.10 단차로 단란하게 101
chapter 5 컨셉이 만들어 내는 「형태」 102 5.1 현관의「형태」/ 엔트런스 박스 104 5.2 현관의「형태」/ 통로 다짐바닥 105 5.3 「현관」을 정리하기/ 凹오목과 凸볼록 106 5.4 「현관」을 정리하기/ 소재와 색상 107 5.5 명쾌하게 만드는「형태」/ 이어지는 마감 108 5.6 명쾌하게 만드는「형태」/ 이어지는 줄눈 109 5.7 건축×가구/ 치수에 따른「형태」 110
chapter 6 「소재」가 지닌 힘을 살린다 112 6.1 목재를 선재(線材)로 활용한다 114 6.2 목재를 면재(面材)로 활용한다 116 6.3 목재 걸쳐 놓음 방식을 활용한다 118 6.4 콘크리트는 콘크리트답게 120 6.5 바름재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다 121 6.6 천으로 건축을 구성한다 122 6.7 색으로 공간에 멋을 낸다 123
chapter 7 그림자를 유도하는「빛」 124 7.1 최소한의「빛」 126 7.2 빈 곳의「빛」 128 7.3 틈새에서 새어나오는「빛」 130 7.4 반사되는「빛」 132 7.5 기둥을 가로등처럼 연출한다 134 7.6 「빛」을 두른 천장 136 7.7 리듬을 새기는「빛」 138 7.8 안과 밖을 연결하는「빛」 140 7.9 분위기가 다른 두 가지「빛」 141 7.10 점이나 선 142 7.11 소재를 부각하는「빛」 144 7.12 집은 거리의「빛」 145
chapter 8 편리함을 자아내는「공간 배치」 146 8.1 여유로운 회유동선 148 8.2 기능적인 최단 동선 149 8.3 어른의 입구·아이의 입구 150 8.4 어서 오세요·다짐바닥 주방으로 152 8.5 부즉불리(不即不離) 154 8.6 「물품」을 두는 곳이 공간 배치의 핵심 156 8.7 여분의 공간에는 복이 있다 158 8.8 생활의 편리함과 밀착된 제곱의 공간 160 8.9 계단 옆의 실내 조망용도의 책상 162 8.10 1석 2조망의 책장 겸 책상 163 8.11 창가의 편안한 서재 164 8.12 노천 욕탕을 즐긴다 166 8.13 아웃도어·리빙 공 167
chapter 9 「삶」과 함께 숨 쉬는 공간 취향 168 9.1 계단에는 상하 이동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170 9.2 집의「공터」 172 9.3 자유자재의 비밀기지 174 9.4 편안한 잠을 유도하는 잠자리 176 9.5 카멜레온 키친 178 9.6 바깥에도 휴식의 장소를 181 9.7 처마 아래 공간의 자유로운 활용법 182 9.8 집 앞의 대문 183
chapter 10 고급 주택에 숨겨져 있는「디테일의 힘」 184 10.1 아이를 위한 어른의 디자인 186 10.2 「계단」그것은 바로 공간의 향신료이다 188 10.3 역할을 명확히 하는 창 194 10.4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지하실 195 10.5 깊이를 현명하게 이용한다 196 10.6 서로 등을 맞대는 적절한 관계 197 10.7 공간을 연결하는 수납 198 10.8 문짝을 벽처럼 표현한다 199 10.9 온고지신(溫故知新) 200 10.10 오래된 물건의 기억을 계승한다 201 10.11 설비를 조명으로 꾸민다 204 10.12 건축은 가구를 부각시켜 준다 205
Appendix 부록 206 50000㎡에서 50㎡로 인덱스 212
글쓰기를 마치면서 218 참고도면 1 221 참고도면 2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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